영상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그래픽 처리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에는 공공 혹은 민간 훈련기관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관련한 다양한 과정들이 개설되어 있어, 비전공자도 훈련 이수 후 영상그래픽디자이너로 취업하는 경우도 빈번한다. 영상그래픽디자이너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실무능력과 관련 기술의 보유가 취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영상그래픽디자이너로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축적해 나아가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특히 영상그래픽을 처리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자기계발 노력도 필요하다. 관련자격증으로 하는 아래와 같은 자격증이 있다. - 국가자격증: 웹디자인기능사, 게임그래픽전문가,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멀티미디어 콘텐츠제작 전문가 - 민간자격증: 공인민간자격 - GTQ(그래픽기술자격)
5. 임금
영상그래픽디자이너 하위(25%) 2,631만원, 중위값 3,176만원, 상위(25%) 4,261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19년>
6. 직업만족도
영상그래픽디자이너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2%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7.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영상그래픽디자이너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상을 통해 다양한 홍보와 내용 전달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영상제작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 확대로 인한 게임산업의 성장도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발전하면서 한층 더 경쟁력 있는 그래픽, 배경, 캐릭터, 아이템, 메뉴 등이 요구되고 있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위주로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